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6월 촬영을 목표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는 관련 보도가 나왔다. 시청자들은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한도전'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잭 블랙과의 재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 미국의 하와이와 뉴욕, 알래스카 등의 특집 방송을 통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배경을 전해줬으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특집이 많았었다. 특히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싸이와의 연말 특집방송은 역대 레전드로 꼽힐 만큼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줬다.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가 출연한 싸이와의 콜라보 무대는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드는 설렘과 케미를 전달해주기에 충분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

이제 막 5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을 뿐인데 한낮에는 30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가며 마치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 어느새 시원한 해변에서 비키니와 래쉬가드를 입은 미녀들이 몸매를 과시하는 여름이 코앞에 온 듯한 기분이다. 최근의 여름 패션 트렌드는 수영복 부문에서 특히 여성들에게는 비키니 대신 래쉬가드가 유행하고 있다. 몸에 딱 달라붙어 몸매를 여과없이 보여주는 래쉬가드는 여자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으며 올해역시 그 인기는 여전할 전망이다. 때론 비키니보다 더욱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는 수영복인 래쉬가드가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3인을 선정해봤다. 탁월한 몸매와 비주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시선까지 싹쓸이하는 래쉬가드 입은 여자 연예인들은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

‘은교’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라이징스타 김고은과 12년차 영화배우 김동욱의 열애설이 수면위로 올라왔다.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충무로 라이징 스타의 선두자리를 이끌고 있는 배우 김고은은 올해 방영한 Jtbc의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으로 다시 한 번 화제를 받았고 영화배우 김동욱은 뮤지컬과 영화는 물론 각종 예능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고은과 김동욱의 두 사람은 작년까지 같은 소속사에서 지낸 선후배 사이로 이들의 나이차는 8살이나 되지만 자주 보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운 것으로 밝혀졌고 지난 5일에는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리조트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같은 소속사로 지낸 장인엔터테인먼트에서 시작되었고 김..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의 혼성듀오 악동뮤지션이 새로운 앨범 ‘사춘기’를 5월 4일 0시에 발표하며 타이틀곡인 '리바이(RE-BYE)'로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 곡인 리바이(RE-BYE)를 비롯하여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등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악동뮤지션의 앨범은 전곡을 멤버 이찬혁이 작사와 작곡을 담당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앨범이 공개되자마자 음원차트를 올킬하면서 다시 한 번 '악뮤'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있다. 작곡과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멤버 이찬혁은 자신의 SNS에 이번 앨범이 나온 소감을 밝히며 2년 만에 나온 음반이라 걱정과 부담이 많았는데 좋은 결과를 만들어주신 사랑하는 팬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play'이후 약 ..

지난 1일 방송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간판코너인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정의의 세일러문의 가면을 쓰고 출연해 반전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데뷔한 지 8년차이자 영화 ‘족구왕’의 주연배우이기도 한 청춘스타 황승언은 떨렸지만 즐거운 경험이었고 복면가왕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알리기도 했다. 가면을 벗은 세일러문이 배우 황승언으로 밝혀지자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판정단 패널의 대부분은 할말을 잃고 무대 위의 세일러문을 멍하게 바라보기만 하였다. 배우 황승언은 여고괴담과 요가학원,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168Cm의 큰 키에 날씬하고 시원시원한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한..

101명의 연습생들이 저마다의 매력과 실력을 겨룬 M.net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국민 걸그룹 'I.O.I'(아이오아이)가 데뷔 임박을 알리는 미니앨범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하며 소녀들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을 기대케 만들고 있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는 28일 오전에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서 김청하와 최유정, 김소혜 등의 멤버들 사진이 담긴 미니 앨범 '크리살리스'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에는 핑크 향기로 가득찬 방에 아이오아이의 사랑스런 소녀들이 청청패션으로 저마다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오아이의 데뷔 앨범인 'Chrysalis'는 '준비 시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치열한 연습생 생활과 공개 오디..

'고향역', '대찬인생' 등의 수많은 대표곡을 가지고 있는 트로트계의 전설, 가수 나훈아가 8년여의 잠적을 깨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혼 법정에 등장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훈아와 연관된 신체훼손설, 일본 조폭관련설 등 수많은 루머 속에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나훈아는 부인 정모씨와의 이혼 소송 문제로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에 깜짝 등장했다. 2007년 3월에 열릴 예정이던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을 돌연 취소하고 은둔생활에 들어갔던 나훈아는 부인 정씨와의 이혼 소송이 2011년에 기각되었고 2014년 2차 이혼소송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에 이혼 법정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을 빠져나오는 나훈아에게 취재진은 반복하여 질문을 던졌지만 손가락으로 입가리는 시늉만 하며 차에 올랐다. 그리고 여기..

다양한 걸그룹들이 대거 등장한 2016년에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 3팀을 소개해 본다. 멤버들 모두가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군무는 물론 가창력까지 겸비한 차세대 한류 아이돌 아이콘인 여자친구와 트와이스, 우주소녀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우리나라에 아이돌 여성 그룹 가수들이 정확히 언제 출연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1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핑클과 SES로 대표되던 걸그룹들이 출연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를 기점으로 우리나라에도 일본과 비슷한 여자 아이돌 그룹이 생겨났고 인기를 얻게 되었다. 여자 아이돌 그룹의 세대교체의 선봉장인 소원과 예린, 은하와 유주, 신비, 어지 등의 여섯 명의 소녀로 구성된 걸그룹 ‘여자친구’는 대표곡인 ‘시간을 달려서’로 이미 2016년 가요프로그램..

칼군무와 함께 개성있는 멤버 6인으로 구성된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기존의 멤버인 장현승이 탈퇴하고 기존 6인조에서 5인조로 새롭게 팀을 재정비해서 활동한다고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발표를 했다. 아울러 팀에서 나가는 장현승은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는 소속사와의 갈등이나 그룹 안에서 팀원들의 불화설이 나올 적마다 멤버들이 직접 나서 팀워크가 돈독하다고 말했으며 그러한 사실들을 멤버들 본인들이 확인시켜 주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비스트는 데뷔 7주년을 채우지 못하고 팀의 멤버인 장현승이 탈퇴하는 상황을 맡게 되었다. 솔로 활동을 하고,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인기를 얻었던 비스트의 장현승이 탈퇴한 이유는 음악적인 색깔이 멤버와 ..

국내 최정상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였던 제시카가 다음 달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2014년에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제시카의 소속사인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언론을 통해 밝혔다. 제시카는 그동안 음악활동은 일체 하지 않고 패션 사업과 연애 등의 이슈로 팬들을 만나곤 했는데 기대하던 음반이 발매된다는 소식은 그녀를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뉴스가 될 듯 싶다. 복수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이미 제시카는 솔로 앨범의 수록곡 녹음을 마무리 했고 뮤직비디오의 촬영도 마친 상태이며 앨범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발매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활동할 당시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보컬을 맡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닉네임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보유..

KBS 2TV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의 새로운 고정 멤버로 합류한 윤시윤이 첫 녹화를 진행하고 있음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려왔다. 배우 김주혁이 하차한 뒤 비교적 오랜 기간동안 새 멤버 없이 진행한 1박 2일에서 과연 배우 출신의 윤시윤은 얼마만큼 예능에 적응을 하고 얼마나 큰 재미를 보여줄 지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주목하고 있다. '1박2일'을 담당하고 있는 유호진 PD는 윤시윤이 합류한 후 첫 오프닝에서 좋은 예감이 든다며 새로운 멤버 윤시윤과 기존 멤버들과의 여행을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개인적으로도 1박 2일에 합류한 배우 윤시윤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1박 2일'의 고정 멤버로 합류한 윤시윤은 얼마 전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우리나라의 해병대는 군..

처음엔 아이돌 가수로 데뷔했다가 출중한 외모와 넘치는 연기력으로 배우의 길로 접어들어 지금은 배우로써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4인의 아이돌을 정리해 봤다. 나름대로 선정한 이들 4인은 대부분 걸그룹 내에서 센터를 담당하거나 뛰어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멤버이다. 1. 수지-'국민 첫사랑'으로 불리며 영화 '건축학 개론'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올해 개봉한 영화 '도리화가'를 통해서 당당하게 주연을 맡으며 이젠 가수라는 수식어 보다 배우가 더 잘 어울리게 되었다. 아이돌 가수로써 쉽지 않은 열애 사실도 당당하게 고백하며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수지는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의 연기자이다. 2. 혜리-걸스데이의 막내인 혜리는 '응답하라 1988'의 덕선이..

1. AOA의 민아-걸그룹 AOA의 멤버 중에는 가장 먼저 센터에 자리한 '설현'이 떠오른다. 그 다음으로도 초아나 지민 등의 멤버 이름은 기억나지만 AOA의 멤버 수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에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비주얼을 담당하는 민아라는 멤버가 있다. 그룹내에서 랩과 베이스를 맡고 있는 민아는 비주얼만 봤을 때에는 결코 다른 멤버에 뒤지지 않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2. 에이핑크의 오하영-걸그룹 에이핑크에서 센터를 맡고 있는 멤버는 손나은이지만 같은 팀의 정은지 역시 연기를 통해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손나은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리고 에이핑크의 멤버 수는 총 6명이며 그 중에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멤버인 오하영 역시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3. 트와이스의 손채영-팀..

101명의 연습생으로 시작해 ‘픽미’를 히트시키고 다양한 케미를 보여준 엠넷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은 많은 논란속에서도 많은 에피소드와 관심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프로듀스 101'은 공중파 방송의 다양한 연예인들을 통해서도 ‘픽미’는 이슈화 되었고 처음의 우려와는 다르게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프로듀스 101'은 1일 오후의 생방송을 통해서 최종 데뷔 멤버 11명을 결정하게 되고 101명의 연습생이 우여곡절 끝에 11명의 초대형 걸그룹인 I.O.I(아이오아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해 5월 초 '엠카'를 통해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 처음으로 호명된 10등 임나영을 비롯한 최종 11인의 멤버들은 자신의 이름이 불려질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감격했다. ..

해마다 4월 1일이 되면 유독 생각나는 홍콩 스타가 있다. 바로 영화배우 장국영이다. 국내에 주윤발, 홍금보 등과 함께 홍콩 스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장국영은 13년 전 거짓말처럼 만우절날인 4월 1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가 묵고 있던 호텔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거짓말 같은 비보는 중국과 홍콩 팬들은 물론 국내의 팬들마저도 만우절 거짓말이기를 바랐지만 그 뒤로 장국영의 모습은 영화가 아닌 곳에서는 더이상 볼 수가 없었다. 지금은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된 고(故) 장국영의 그 시절 소녀팬들은 그가 떠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그를 추억하며 장국영이라는 이름 석 자를 잊지 못 하고 있다. 여전히 장국영의 자살은 미스터리로 남아있고 그의 죽음에 관해서는 동성 연인과의 불화 등이 제기되고..

최근 안방극장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BS의 수목드라마인 ‘태양의 후예’가 탄탄한 스토리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에는 새로운 드라마인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 ‘몬스터’까지 합류하면서 흥행몰이에 나서며 영화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TV 드라마의 흥행과 인기는 안방극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들도 속속 컴백하면서 더욱더 흥행을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특히 MBC의 새 수목드라마인 ‘더블유’에서는 주로 영화를 통해 활동하던 배우 한효주가 안방극장에 북귀하면서 뜨거운 수목드라마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드라마 흥행보증수표로 알려져 있는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