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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메이저리거 5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최지만 동반 홈런포! (2018.5.19)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최지만이 동반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 시각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오전에 추신수는 매이저리그 진출 이후 4번째 만루 홈런이자 2010년 이후 약 8년 만에 기록한 만루홈런을 가동했고 밀워키의 최지만은 트리플 A에서 메이저리그 복귀 첫 날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카고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5대 3으로 앞선 3회초에 타석에 들어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4번째 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이 9대 3으로 크게 앞서 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2대 5 대승을 이끌었으며 텍사스는 오늘 승리로써 ..

스포츠 이슈 2018.05.20

미네소타의 박병호 3호 홈런 포함, 메이저리그 데뷔후 첫 멀티히트 기록

미국의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거 '홈런왕' 박병호가 한국시각 19일 오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솔로포로 장식하며 이틀 만에 또다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3-3으로 동점이던 4회 말에 우측으로 밀어서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어 냈다. 이로써 박병호는 이틀 전인 17일에 LA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대형 홈런 이후 또다시 손맛을 보게 되었다. 메이저리그의 투수들에 점점 적응을 하고 있는 박병호는 이날 경기에서 3호 홈런을 포함해 메이저리그 데뷔이후 처음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박병호는 2회말에 맞이한 첫 타석에서는 ..

스포츠 이슈 2016.04.19

메이저리거 시애틀의 '빅보이' 이대호 끝내기 2점 홈런 폭발!

일본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서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의 '빅보이' 이대호가 연장 10회말 대타로 출전해 끝내기 2점 홈런을 폭발시키며 자신의 존재를 임팩트 있게 알렸다. 한국 시각으로 14일 오전에 미국 워싱턴 주의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텍사스의 경기에서 이대호는 연장 10회말 2사 1루의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해 극적인 끝내기 2점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5연패를 끊는 4-2 승리를 이끌며 시애틀의 '히어로'로 우뚝 솟은 하루가 되었다. 이대호는 팀이 2-2로 맞서며 연장에 돌입한 10회말 2사 1루에서 애덤 린드의 대타로 출전했고 볼카운트가 2스트라크로 몰린 상황에서 텍사스의 투수 디크먼의 97마일 짜리 ..

스포츠 이슈 2016.04.14

메이저리그 박병호 시범경기 맹활약과 류현진 수술 이후 최고 구속 기록

코리안 메이저리거 박병호가 시범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을 기대케 만들었고 어깨수술 이후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류현진 역시 수술 후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진입 첫 해인 2016년 시범경기부터 맹활약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경기 째 이어오던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안타와 타점을 추가하는 등 반가운 활약상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진입 첫 시즌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를 노리며 국내 팬은 물론 구단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또한번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국시각 23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서 1타점 2루타를 포함, 타점 2개를..

스포츠 이슈 2016.03.23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의 김현수, 마음의 짐 벗는 마수걸이 첫 안타 신고

메이저리거 김현수가 첫 안타를 행운의 내야 안타로 신고하면서 지긋지긋하게 이어져 오던 무안타의 침묵에서 벗어났다. 한국시각 11일에 24번째 타석에서 행운의 첫 안타로 첫 타점을 신고한 볼티모어의 김현수는 행운이 깃든 마수걸이 첫 안타로 마음의 짐을 들게 됐으며, 피츠버그 감독 역시 지역 신문을 통해서 강정호의 예를 들며 앞으로 김현수의 활약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본인은 물론 팬들 역시 기대하던 첫 안타가 나와서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벗게 된 김현수는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에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현수는 시범경기에서 24타수 1안타에 타율도 4푼2리를 기록하며 23타석째 이어져 오던 0의 타율을 벗어나게 됐다. 한국에서 ‘타격머신’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두산을 ..

스포츠 이슈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