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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

2021 프로야구 개막전 4월 3일 토요일,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네요

2021 프로야구가 4월 3일 토요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장기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특히 올 시즌은 도쿄올림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있어서 프로야구 레이스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작년 NC의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은 '집행검 세레머니'와 함께 많은 시간 동안 회자되었는데요. 올 시즌 역시 NC의 전력이 우승에 가장 근접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NC는 전력의 누수가 거의 없고 구창모와 송명기 등의 투수 영건에 나성범도 메이저리그 진출이 좌절되면서 팀에 남아있기 때문에 2021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가 아닐까 싶네요. 2021 프로야구 개막전은 4월 3일 토요일에 잠실과 문학, 창원, 수원 그리고 고척돔에서 오후 2시에 경기가 열립..

스포츠 이슈 2021.03.30

추신수 한국 복귀 첫 타석...삼진으로 물러나

추신수 선수가 한국 복귀 후 첫 타석을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네요. SSG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2021년 3월 21일 NC와의 시범 경기에 국내 복귀 후 첫 등장을 알렸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국으로 복귀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NC 선발 파슨스의 구위에 눌려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타율이 0.274에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메이저리거였죠. 2021년에도 메이저리그 선수로 연장이 가능하였으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SK에서 팀명이 바뀐 SSG로 복귀를 하였어요.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는 개인으로써의 관심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프로야구..

스포츠 이슈 2021.03.21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최지만 동반 홈런포! (2018.5.19)

코리안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최지만이 동반 홈런포를 가동하며 기분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한국 시각 2018년 5월 19일 토요일 오전에 추신수는 매이저리그 진출 이후 4번째 만루 홈런이자 2010년 이후 약 8년 만에 기록한 만루홈런을 가동했고 밀워키의 최지만은 트리플 A에서 메이저리그 복귀 첫 날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회초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시카고에서 열린 화이트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5대 3으로 앞선 3회초에 타석에 들어서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4번째 만루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이 9대 3으로 크게 앞서 가는 계기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2대 5 대승을 이끌었으며 텍사스는 오늘 승리로써 ..

스포츠 이슈 2018.05.20

이대호와 추신수, 두 친구의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선발 맞대결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는 초등학생 시절 친구인 추신수의 소개로 야구에 입문하게 된 것은 야구팬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다.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친구의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맞대결이 텍사스의 홈구장인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한국시각 6일 오전에 이뤄졌다. 메이저리그가 개막하기 전만 하더라도 시애틀의 이대호는 사실상 주전으로 뛰기가 힘들어 보였지만 시범경기를 통해 실력으로 인정 받으면서 당당히 개막로스터에 이름을 올렸고 개막 2경기째 만에 선발로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다. 오랜 친구 사이인 텍사스의 추신수와 시애틀의 이대호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의 2차전 경기에서..

스포츠 이슈 2016.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