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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기준과 부자들의 마인드란?

이슢 2021. 4. 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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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외화시리즈 중에 '600만 달러의 사나이'라는 제목의 미국 드라마가 있었다. 그때 당시 600만 달러는 어마어마한 부의 기준이었고 그러한 큰돈을 들여 크게 다친 사람(600만 달러의 사나이)을 회복시켜 새로운 능력을 가지게끔 만든 내용의 외화로 기억한다.

600만 달러 환율 변환

지금 환율(1달러=1121.5원)로 계산해 보면 600만 달러는 우리 돈 67억 2900만원 정도 되겠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관심사는 의식주라는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면 성(性)이나 돈, 명예 라는 관심사로 옮겨가는 것 같다. 특히 돈(물질)과 관련된 인간의 관심은 아마도 인간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계속되리라 생각한다.

5만원권 지폐

그럼 부자의 기준은 무엇일까? 얼마 만큼의 돈이 있어야 부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 1억을 가진 사람은 10억을 가진 사람이 부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고 반대로 빚이 많은 사람은 1억만 있어도 부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많은 재산이 있어야 함은 분명하지만, 금액의 문제보다는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을 때 가격표에 상관없이 살 수 있을' 정도의 재산이 있으면 부자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아직 난 부자가 되진 못하나 보다.

뉴욕 빌딩숲

부자들의 마인드는 사실 일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부자들은 돈을 벌게 되면 그 돈으로 저금을 하거나 소비를 하기보다는 투자에 이용해서 다시금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부자의 기준과 마인드

세상은 많이 변했고, 가난이 미덕이라는 말은 이제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열심히 정직하게 일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좋은 일이다.

 


물론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한 건 아니지만 돈이 많음으로써 행복으로 가기 위한 기회비용으로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부자라고 다 행복한 건 아니지만 가난하면서 행복하긴 힘든 세상이 되었다.

 


부자의 기준과 부자들의 마인드를 생각하면서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직하게 일을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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