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인들이 택한 경제적 시간관리 6가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 Top 3를 뽑을 땐 유태인과 대한민국인, 그리고 일본인을 꼽는 학자들이 많이 있다. 특히 '탈무드'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유태인들의 교육 방법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능률적이고 효과적인 교육법이 아닐 수 없다. 그 중에서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유태인들의 경제적인 시간관리 방법 6가지를 소개해 본다.

 

 

 1. 한 번에 많이 하려는 결심을 버리고 ‘10분 제한’ 방법을 사용해 본다.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려는 욕심은 오히려 일을 질리게 만들고 미루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10분 동안만 일을 하는 시간 제한 방법을 쓰며 그 시간 동안 열심히 일하고 그 뒤에는 계속할지 안할지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2. 일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을 때에도 일단 시작하자. 자신의 마음이 일을 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다 결국은 미루거나 하지 않은 기억이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프로이드는 영감이 내게 오지 않으면 내가 그것을 만나러 반을 간다라고 하였듯이 하고 싶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일단 시작하여 날마다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하다.

 

 3. 우선순위를 매겨 가장 중요하지만 쉬운 것부터 해본다. 중요한 일들을 먼저 처리해 나가다 보면 남은 일들이 점점 줄어들어 걱정에서 벗어나는 게 조금은 수월해 질 것이다.

 

 

 4. 미루고 있는 일들이 있다면 자신의 내면을 탐색해 본다. TV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거나 또는 공상으로 인해 해야 할 일들을 미루고 있다면 조용히 눈을 감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 보자. 해야 할 일들을 왜 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생각해서 구체화하는 방법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게 된다.

 

 

 5.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강박증에서 벗어나자. 일을 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이란 있을 수 없고, 또 해야 할 일들을 완벽하게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한다. 완벽한 해결책을 단번에 찾기 보다는 우선은 일을 시작한 다음 보완하는 편히 훨씬 낫다.

 

 6. 매사 긍정적이기 위해 노력하기. 잠시 눈을 감고 나의 내면과 긍정적인 대화를 한 후에 웃는 표정으로 한 번에 감당할 수 있는 일을 계획에 따라 하면 일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일을 할 때 뿐 아니라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해주는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는 시간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시간을 사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유태인들이 택한 6가지의 시간 관리법으로 바쁘게 사는 현대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