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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키스신 '태후' 마의 시청률 30% 돌파!

이슢 2016. 3. 2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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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처럼 깨지지 않던 TV 드라마 부문 30%의 시청률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스토리와 달콤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태양의 후예'를 통해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마의 시청률로 알려진 30%의 시청률을 넘긴 역대 드라마로는 KBS 드라마인 아이리스와 제빵왕 김탁구, MBC의 해를 품은 달 등이 있다.

 

 '태양의 후예' 9회분이 전파를 탄 23일에는 달콤한 로맨스를 시작한 '송송커플'의 키스신이 드라마를 보는 사람마저 달달한 기분을 들게 할 정도로 감미로운 화면을 연출했다. 한 번에 두 번의 키스신을 선보인 송중기는 전회차에서 “립스틱도 하나 해먹읍시다.” 라는 대사로 시청자들을 기대케 만들었고 9회 방송분에서는 드디어 송혜교와의 키스신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모이게 만들며 30%를 넘기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송중기 송혜교 키스

 

 한편 화제를 모았던 립스틱 신에서는 사실 키스신은 성사되지 않았고 립스틱은 지뢰 경고용 푯말에 쓰는 데 사용되었다. 송중기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 군인 신분 때문에 마음을 졸이며 갈등하던 송혜교는 결국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트럭 뒷자석에서 송중기는 석양을 배경으로 키스를 하게 되었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키스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의 '태양의 후예' 9회 방송분은 전국 기준으로 30.4%의 시청률을 올렸다고 전했다.

 


 송송커플의 로맨스와 함께 ‘태후’는 시청률도 크게 상승시키며 앞으로 남은 7회분의 시청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후 송중기 송혜교 키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는 SBS의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3.5%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의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6%를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전쟁에서 '태후'에 밀려 고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서로를 걱정하고 밀고 당기기도 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숨기다가 키스신을 통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태후’의 송중기와 송혜교가 앞으로 펼쳐질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사랑의 전하는 메시지와 전개 과정에 시청자들은 궁금증과 기대를 함께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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