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 미스터트롯 멤버들, 드디어 꽃길 걷기 시작하다.

TV 조선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이 

다양한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꽃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다. 

'진'인 임영웅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미스터 트롯'을 통해 

팬덤을 확실하게 확보한 출연자들은 MBC '라디오 스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을 확정했고, 

TV 조선을 통해 방송한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23%를 넘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시청률 요정’으로 떠오른 

미스터트롯 출신 7명의 멤버들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일곱 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해 

녹화를 마치고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미 임영웅과 영탁은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신곡을 발표했고, 

성악하는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린 김호중은 

MBC 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을 확정해 

차후 방송을 통해 김호중의 진면목이 나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미스터 트롯' 수상자 대부분이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스 트롯'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송가인을 뛰어넘는 

훌륭한 가수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희망해 본다. 

앞으로도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은 

코로나19가 잠잠해 지는 시점에 전국 투어 콘서트로 얼굴을 비출 것이며 

명성과 유명세, 아울러 경제적인 부분 역시 월등히 좋아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힘든 과정을 겪고 이겨낸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과 수상자들이 

앞으로 꽃길을 걸으며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안겨 주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