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서 확실한 로멘틱 코미디의 퀸으로 자리매김한 여배우 황정음 씨가 2월의 신부가 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황정음의 예비 신랑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 씨로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로 가족들의 권유와 두 사람 사이의 믿음이 커졌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지난 한 해 많은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인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 황정음씨가 결혼을 결정한 데에는 또한 양가 부모님의 권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지난 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열애사실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소식을 알린 황정음씨의 앞날에 축복이 넘치길 소망한다. 예비 신랑 이영돈(35)씨는 황정음보다 4살 연상으로 프로골퍼 ..

헤어스타일은 패션과 더불어 그 사람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인데 특히 요즘에는 여성들의 단발머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흔히 숏커트라고 불리는 이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5인을 선정해 봤습니다. 브라운관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의 헤어 스타일은 그 파급력이 상당이 크고 휴행을 선도해 나가는 중심에 서 있어서 많은 여성분들이 스타들의 머리를 따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 배두나 -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에 출연하며 헐리우드에 데뷔한 배우 배두나는 일약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데뷔 이후 거의 단발머리만 고수하며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너무나 익숙한 여자 연예인. 최근에는 한국 활동을 거의 찾아볼 수 없고 가끔씩 헐리우드 영화로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2. 문채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