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여섯 명의 소녀(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로 구성된 아이돌 걸그룹 ‘여자친구’가 KBS 2TV의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데뷔 1년만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앞으로의 인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시간을 달려서’로 1위에 오른 걸그룹 여자친구는 남자 아이돌 그룹인 위너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으나 근소한 차이로 다시 한 번 1위에 오르며 뜀틀 퍼포먼스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데뷔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여자친구’는 칼군무와 남심을 흔드는 소녀같은 이미지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다른 차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 발표한 ‘시간을 달리며’로 뮤직뱅크를 비롯하여 SBS의 인기가요와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등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