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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설 명절을 맞아 심야버스 시간 늘리는 등 교통 편의 제공(topis.seoul.go.kr)

이슢 2016. 2. 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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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에서 제공되는 설 명절 귀경길 교통 관련 자료는 정보 누리집(topis.seoul.go.kr)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

 

서울역 발매창구

 

1. 심야전용버스는 저녁 9시~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운행.

2. 설 연휴동안 교통 상황을 교통정보 누리집(topis.seoul.go.kr)을 통해 제공.

3. 경부고속도로의 한남IC~신탄진IC까지 버스전용차선을 확대 운영 예정.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구정을 앞두고 서울시는 귀경길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8일 설 당일부터 다음날인 9일까지 대중교통의 막차 시간을 연장하고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을 늘리는 등의 교통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교통정보(topis.seoul.go.kr)

 

 심야 전용버스는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운행을 하며 귀경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당일부터는 이틀 동안 주요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지나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설 귀성길 고속버스터미널

 

 이밖에도 서울역과 영등포역, 용산역, 남부터미널 등을 경유하는 심야 전용버스의 8개 노선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연장 운행하며 심야전용 택시 2400여대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의 교통 상황을 교통정보 누리집(topis.seoul.go.kr)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절 복주머니


 반가운 친지들을 만나고 고향의 따뜻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시행하는 서울시의 교통편의 제공으로 편안한 설명절을 맞으시기를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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