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의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간판코너인 '복면가왕'에 출연한 배우 황승언이 정의의 세일러문의 가면을 쓰고 출연해 반전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데뷔한 지 8년차이자 영화 ‘족구왕’의 주연배우이기도 한 청춘스타 황승언은 떨렸지만 즐거운 경험이었고 복면가왕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알리기도 했다. 가면을 벗은 세일러문이 배우 황승언으로 밝혀지자 전혀 예상치 못한 반전에 판정단 패널의 대부분은 할말을 잃고 무대 위의 세일러문을 멍하게 바라보기만 하였다. 배우 황승언은 여고괴담과 요가학원,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168Cm의 큰 키에 날씬하고 시원시원한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확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