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의 간판 코너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로운 식구가 등장하게 되었다. 배우 기태영과 SES 출신의 유진 가족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탤런트 장현승 부자와 타블로, 그리고 그의 딸 하루, 추성훈과 추사랑 등의 멤버로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민국,만세)의 인기를 등에 업고 KBS 예능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인기만큼이나 기존 멤버에 대한 하차소식은 끊임없이 들리고 있는 실정이고 최근에는 송일국이 대하사극 ‘장영실’의 주인공에 캐스팅되면서 부터 삼둥이도 더 이상 볼수 없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생기기 시작한다. 한편 항간에 떠도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와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하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