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방극장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KBS의 수목드라마인 ‘태양의 후예’가 탄탄한 스토리와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방극장에는 새로운 드라마인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 ‘몬스터’까지 합류하면서 흥행몰이에 나서며 영화관 부럽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TV 드라마의 흥행과 인기는 안방극장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배우들도 속속 컴백하면서 더욱더 흥행을 업그레이드할 전망이며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모이게 하고 있다. 특히 MBC의 새 수목드라마인 ‘더블유’에서는 주로 영화를 통해 활동하던 배우 한효주가 안방극장에 북귀하면서 뜨거운 수목드라마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드라마 흥행보증수표로 알려져 있는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