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잘 쉬고 일요일 저녁이 되면 내일 일하러 갈 생각에 스멀스멀 월요병이 올라온다. 월요일이 되면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 싫은 월요병이 생겨난다. 출근해서 일을 하면서도 점심 식사 전까지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하품이 종종 나온다. 이윽고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을 마시고 나면 이제야 정신이 든다. 그렇게 오후를 보내고 퇴근 시간이 되어 집으로 돌아오면 그제서야 오늘이 월요일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또 한번의 월요일과 월요병은 지나가고 벌써 주말을 기다리게 된다. 1년은 365일이니 매년 월요일은 365÷7=52....1이 되니 대략 52번의 월요일이 돌아온다. 그 중에 명절이나 기념일 등으로 며칠이 빠진다고 하더라도 1년에 적어도 50번 정도의 월요일과 마주하게 된다. 월요병을..

월요일이 기분 좋고 활기에 차면 일주일이 내내 행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반대로 월요일 아침부터 피곤하고 월요병 때문에 기운이 없으면 일주일 내내 힘들었던 경험을 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일상의 피로가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한다. 1.음악을 듣고 복식호흡을 한다. 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에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음악을 들으며 복식호흡을 한다. 음악은 기분 전환과 긴장 감소를 통해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며 복식호흡은 스트레스 받은 신체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2.배가 고프지 않아도 아침 식사는 꼭 챙긴다. 아침 식사를 한 사람이 아침을 거른 사람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를 덜 받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