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6월 촬영을 목표로 미국으로 떠날 예정이라는 관련 보도가 나왔다. 시청자들은 미국을 배경으로 펼쳐질 '무한도전'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으며 잭 블랙과의 재회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의 무한도전 멤버들은 그동안 미국의 하와이와 뉴욕, 알래스카 등의 특집 방송을 통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배경을 전해줬으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 특집이 많았었다. 특히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싸이와의 연말 특집방송은 역대 레전드로 꼽힐 만큼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 줬다. 유재석과 노홍철, 하하가 출연한 싸이와의 콜라보 무대는 시청자들을 가슴 뛰게 만드는 설렘과 케미를 전달해주기에 충분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