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하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나 혼자 산다'에서 맺어진 첫 커플로 공식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두 사람은 오늘 전현무 소속사의 공식 자료를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예능이 아닌 실제로 사귀게 된 전현무와 한혜진 커플이 좋은 결실로 맺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올해 한국나이로 42세가 되었고, 1983년생인 모델이자 예능인 한혜진 역시 올해 한국나이 36세가 되었기에 적지않은 나이의 두 사람의 연애가 결혼이라는 결실로 맺어질지 팬의 한사람으로서 새삼 기대가 된다. 작년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 후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활발하게 활약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