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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의 유래와 새삼 소중한 나무의 고귀함

이슢 2021. 4. 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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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은 해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식목일이다. 해마다 식목일이 닿으면 새삼 나무의 고귀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흔히 나무를 심는 날로 알려져 있는 식목일은 언제부터 제정이 되었고, 식목일의 유래는 어디서부터 왔을까?

 

식목일 나무 새싹

2021년 4월 5일은 제 76회 식목일이다. 식목일은 1946년 미 군정청이 제정하여 제정한 해를 첫해로 보고 올해는 76번째 식목일이 되었다.

 


지금은 식목일이 공휴일이 아니라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단체로 나무를 심는 장면을 흔히 접하지 못하지만 2005년까지는 식목일이 공휴일에 포함이 되었다. 그 당시엔 뉴스나 신문을 통해 단체로 나무를 심는 장면을 심심치 않게 접하곤 했다.

 

식목일 단체 나무 심기

나무의 중요성은 사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나무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 주고 탄소를 흡수하여 지구의 온난화도 막아준다.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주는 산림

또한 나무는 종이나 가구 등 일상의 주요 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2021년 식목일 나무심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_경향신문 제공

이 시대에 발생하고 있는 지구촌의 이상 기후 현상들도 무분별한 벌목과 산림을 파괴한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식목일을 맞아 나무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후손들에게 살기 좋은 환경을 전해주기 위해서 나무를 좀더 아끼고 잘 가꾸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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