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 박병호가 시범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시즌을 기대케 만들었고 어깨수술 이후 성공적인 재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류현진 역시 수술 후 최고 구속을 기록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메이저리그 진입 첫 해인 2016년 시범경기부터 맹활약하고 있는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가 2경기 째 이어오던 무안타의 침묵을 깨고 안타와 타점을 추가하는 등 반가운 활약상을 전했다. 메이저리그 진입 첫 시즌부터 풀타임 메이저리거를 노리며 국내 팬은 물론 구단의 기대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네소타의 박병호는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또한번 팬들과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 한국시각 23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브라이트 하우스 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장해서 1타점 2루타를 포함, 타점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