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처음으로 방송이 시작된 종합편성채널이 안정화되면서 시청률도 올라감에 따라 최근에는 인기 연예인들의 종편행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지상파 방송에서는 다룰 수 없는 다양한 컨텐츠를 무기로 종합편성채널의 약진이 2015년에는 더욱더 두드러진 모양새다. 그에 따라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간의 경계는 거의 사라지고 있으며 종편과 케이블이 다양하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많이 생산함에 따라 시청률을 높이며 스타 연예인들을 확보하고 채널의 인지도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렇듯 종합편성채널의 시청률 상승과 다양한 콘텐츠는 지상파만 고집하던 유재석과 강호동을 끌어들였고 영화배우 최지우와 차승원 등의 톱스타들도 속속 케이블에 입성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종편의 회당 출연료 역시 최고 2,500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