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선수가 한국 복귀 후 첫 타석을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네요. SSG유니폼을 입은 추신수는 2021년 3월 21일 NC와의 시범 경기에 국내 복귀 후 첫 등장을 알렸습니다.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국으로 복귀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NC 선발 파슨스의 구위에 눌려 아쉽게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하여 통산 타율이 0.274에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메이저리거였죠. 2021년에도 메이저리그 선수로 연장이 가능하였으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고국인 한국으로 돌아와 SK에서 팀명이 바뀐 SSG로 복귀를 하였어요. 추신수 선수의 국내 복귀는 개인으로써의 관심은 물론이거니와 한국 프로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