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로 새로운 흥행을 선도했던 최홍만(35) 씨가 사기혐의로 인해 결국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인에게 1억 이상의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은 26일 최홍만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 파악에 들어간 것으로 보도하였다.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것으로 파악된 최홍만은 국내에 입국과 동시에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될 상황에 놓이게 됐다. TV 연예 프로그램과 격투기를 오가며 종횡무진 하던 그가 지금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될 상황에 놓였는데 최홍만 선수의 속시원한 해명과 또 사건의 결과에 대해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최홍만은 왜 사기 혐의로 지명수배까지 받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을까?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이유가 분명히 있겠지만 최홍만은 한때 서울의 건국대 근처에 자신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