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된 얼굴로 '마시멜로우'를 부르던 소녀 아이유가 어느덧 20대 중반이 되어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숙녀로 돌아와 팬들과 교감하고 있다. 2010년 임슬옹과 듀엣곡으로 부른 '잔소리'가 크게 히트하며 대중적인 가수로 떠오른 아이유는 특유의 시원스런 가창력과 특히 3단 고음으로 불리는 독특한 음색이 많은 삼촌팬들을 거느리게 만든 원동력이라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안방극장을 통해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노래뿐 아니라 다방면으로 재능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유는 어느덧 소녀감성을 벗어 던지고 벌써 20대 중반의 나이가 된 아름다운 숙녀가 되었다. 얼마전 언론을 통해 아이유는 10살 넘게 차이가 나는 뮤지션 장기하와의 연애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아이유만의 솔직함으로 열애사실을 쿨하게 인정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