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서 확실한 로멘틱 코미디의 퀸으로 자리매김한 여배우 황정음 씨가 2월의 신부가 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황정음의 예비 신랑은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 이영돈 씨로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서두르게 된 이유로 가족들의 권유와 두 사람 사이의 믿음이 커졌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지난 한 해 많은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인기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여배우 황정음씨가 결혼을 결정한 데에는 또한 양가 부모님의 권유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지난 해 여러 매체를 통해서 열애사실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좋은 소식을 알린 황정음씨의 앞날에 축복이 넘치길 소망한다. 예비 신랑 이영돈(35)씨는 황정음보다 4살 연상으로 프로골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