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조선을 통해 인기리에 방송된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이 다양한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꽃길을 걷기 시작하고 있다. '진'인 임영웅을 비롯하여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 '미스터 트롯'을 통해 팬덤을 확실하게 확보한 출연자들은 MBC '라디오 스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을 확정했고, TV 조선을 통해 방송한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률 23%를 넘기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방송가에서는 ‘시청률 요정’으로 떠오른 미스터트롯 출신 7명의 멤버들을 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일곱 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해 녹화를 마치고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미 임영웅과 영탁은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신곡을 발표했고, 성악하는 트로트 가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