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일명 ‘잭 형’으로 불리며 잭팟의 활약을 터뜨린 잭 블랙의 뒤를 이어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이번 주에는 4년 만에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 2’를 들고 안방극장을 찾게 될 예정이다. 12명의 못생긴 친구들이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게임을 하는 방식의 못친소의 두번째 이야기가 드디어 베일을 벗게 되었다. 못생긴 친구들을 소개한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못친소 시즌2’ 특집은 4일 오후에 상암 MBC에서 촬영 중이며 배우와 가수를 비롯해서 다양한 연예인들이 모여 웃음폭탄을 중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못친소 시즌 1’에서도 다양한 연예인들이 영문도 모른 체 출연하여 방석퀴즈 등의 추억 속 예능을 통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