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GD로 불리며 슈가맨을 통해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양준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오늘(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양준일이 라스에 출연한 이유가 안영미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양준일을 비롯해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선공개 영상이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양준일은 '라디오스타'의 MC 4명을 상어로 지칭하며 여기 이곳을 '샤크 탱크'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준일은 1991년 레베카로 데뷔했는데, 당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나역시 KBS ‘가요톱10’에서 양준일이 나오면 채널을 돌리든지 욕을 하든..